01 : 스타벅스 e-프리퀀시 서머 데이 쿨러
스타벅스 굿즈 e-프리퀀시 서머 데이 쿨러 아이스 박스를 예약하고 수령했습니다. 작년 서머 레디백 새벽 줄 서기를 올해도 해야 하나 했었는데 이제 그만!!!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이런 것도 고객을 생각하는 모습이겠죠? 스타벅스 싱잉 랜턴을 처음 받으러 갔을 때 서머 데이 쿨러 실물을 봤는데 아... 이런... 싱잉 랜턴 말고 서머 데이 쿨러를 먼저 받을 걸 하는 생각을 했어요.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활용도가 좋을 거 같더라고요. 캠핑 아이스 백이로 딱 일 거 같은 제품입니다.
서머 데이 쿨러 핑크가 살짝 땡겼지만 작년 레디 백에 이어 핑크의 인기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전 그냥 귀찮아서 그린으로 받았답니다. 스타벅스 하면 그린 아닙니까!
며칠 전 목요일 오전 7시쯤인가 스타벅스 어플 접속 할 일이 있어 접속했는데 그날이 스타벅스 e-프리퀀시 예약 시작 일이었나 봐요. 아침부터 접속자가 어마어마! 매주 목요일 아침부터 예약을 받는 거 같네요. 혹시라도 핑크를 노리신다면 목요일 오전 일찍 접속 해 보시길! 아 그리고 서머 데이 쿨러 핑크는 곧 소진 예정이라고 해요. 핑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서머 데이 쿨러 박스에 제품 주의 사항이 적혀 있었어요. 박스와 포장을 개봉 한 후에는 교환 반품이 불가하다고 하네요. 특히 보호필름, 손잡이 커버가 제거된 경우는 불가능 하니 보호필름이 손잡이 제거 전에 제품 불량을 확인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싱잉 랜턴에 이어 서머 데이 쿨러 감성 샷 입니다. 싱잉 랜턴도 함께 사진에 담아 보았어요. 역시 인스타 감성 뿜 뿜이네요.
좀 더 확대해서 찍어 보았어요. 손잡이도 올려 보고, 가까이에서 찍으니 더 이쁜 거 같네요.
서머 데이 쿨러 박스 위에는 스타벅스 로고가 박혀 있어요. 좌측에서 찍어도 우측에서 찍어도 이쁘네요. 보면 볼수록 정말 마음에 들어요.
스타벅스 굿즈 서머 데이 쿨러 전면 샷입니다. 앞쪽에도 스타벅스 인어 로고가 박혀 있고 오픈하는 곳에도 로고가 박혀 있어요. 이래서 로고 디자인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로고 만으로도 디자인이 이뻐 보이는 효과라고 할까요.
02 : 스타벅스 e-프리퀀시 서머 데이 쿨러 오픈 영상
서머 데이 쿨러 오픈 샷입니다. 뚜껑 안쪽에도 스타벅스 인어 로고가 박혀 있네요. 디테일이 아주 좋아요.
서머 데이 쿨러 박스를 오픈하니 커팅 보드인 미니 도마가 있었어요. 역시 캠핑 용품에 맞게 이런 디테일 너무 좋네요. 정말 어서 빨리 캠핑 떠나고 싶게 만드는 굿즈입니다.
컷팅 보드 외에 스티커도 들어 있었어요. 서머 데이 쿨러의 디자인을 좀 더 이쁘게 만들어 줄 스티키인데 괜히 잘 못 붙일까 봐 못 붙이겠더라고요. ㅋㅋㅋ
2021년 스타벅스 e-프리퀀시도 성공적이네요. 제품을 너무 잘 만드는 거 같아요. 스타벅스 마케팅 정말 최고인 거 같아요. 2022년 e-프리퀀시는 또 어떤 상품이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이렇게 스타벅스 굿즈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네요.
점점 늘어나는 캠핑 요품들 정말 어서 빨리 이쁜 소품 들고 캠핑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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