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던킨도너츠 그라운드 체어
이번 6월 던킨 도너츠 해피오더 이벤트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던 그라운드 체어입니다. 저는 굿즈의 노예 이번에도 구매했네요. 6월 11일 오전 10시에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는데 아침에 해피 오더 앱 접속이 좀 힘들었어요. 저처럼 던킨 그라운드 체어를 노리고 구매를 준비 한 사람들이 많았나 봐요.
던킨 그라운드 체어 *해피 오더 1만 원 제품 교환권 + 그라운드 체어 = 20,000원에 구매했네요.
전 운이 좋게 베이지 하나 블랙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해피 오더 사전 예약으로 구매를 하는 이유는 바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라운드 체어를 6월 18일부터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한데 그때는 제품을 12,000원에 판매해요. 전 그보다 2,000원 더 저렴하게 구매했답니다.
겉 비닐을 벗겨 놓으니 더 이뻐 보이네요. 파우치 가방을 함께 줘서 더 좋은 거 같아요. 사이즈가 커서 평소에 다른 걸 넣고 다녀도 될 거 같네요.
02 : 던킨도너츠 그라운드 체어 제품 정보
<던킨도너츠 그라운드 체어 제품 정보>
- 제품명 : 그라운드 체어
- 컬러 : 베이지, 블랙
- 재질 : 원단 - 폴리에스터, 프레임-스틸, 파우치-폴리에스터
- 사이즈 : 설치 시 (40x46x40cm), 수납 시 (40x54x4.5cm), 파우치 (41x55x5cm)
- 중량 : 본품 - 약 1.7kg, 파우치 - 약 0.3kg
- 내하중 표준 : 약 90kg
- 구성 : 휴대가 간편한 그라운드 체어와 파우치 세트
파우치 입구는 벨크로 열고 닫고 가 가능하게 되어 있네요. 디테일은 좀 허접합니다.
던킨 그라운드 체어 블랙 색상의 모습이에요 블랙 + 오렌지 색상이 너무 잘 어울리죠? 던킨 인스타 사진에서 봤을 때 베이지가 더 이뻐 보였는데 전 블랙이 더 이쁜 거 같더라고요.
던킨 그라운드 체어 베이지 색상의 모습이에요. 베이지 + 오렌지 색상도 이쁘죠~ 하지만 전 블랙이 더 마음에 들어요. 때도 덜 탈 거 같고요.
그라운드 체어 뒷 쪽에는 던킨 로고가 박혀 있어요.
앞 쪽도 벨크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걸 풀면 의자를 펼칠 수 있어요.
짜잔! 그라운드 체어 블랙과 베이지의 모습이에요. 원래는 베이지로 두 개 고민하다 블랙 베이지 하나씩 구매했는데 그러길 잘한 거 같아요. 두 개 구매하 실 분들은 저처럼 각각 한 개씩 주문해서 사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스타벅스 싱잉 랜턴과 던킨 롤 테이블과도 함께 찍어 보았네요. 집에서 찍어 그런지 막 이쁘게 사진이 나오질 않네요. 이런 건 푸른 잔디에서 찍어야 더 이쁜데 말이죠.
위에서도 찍어보고
앞 위에서도 찍어 봤네요. 하지만 인스타 감성의 사진은 찍기 힘드네요. 던킨 그라운드 체어 들고 어서 공원으로 피크닉 가고 싶네요. 그럼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말이죠. 조만간 피크닉 가야겠어요.
의자에 앉아 본 느낌은 편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쿠션감도 그리 좋지 못하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피크닉 갈 때 사용 하기 딱 좋을 거 같아요. 캠핑 의자로는 살짝 불편할 거 같아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사용 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네요. 거기선 다리가 있는 캠핑 의자는 사용 못하거든요. 어서 빨리 코로나가 잠식되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다시 열리면 좋겠네요. 그럼 던킨 그라운드 체어 들고 달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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