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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정보

냉장고에 절대 넣으면 안되는 음식들에 대한 정보

by 지구에서 니나노 2021. 6. 8.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음식정보

 

 

 

◈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는 음식들

냉장고에 모든 음식을 넣어두면 신선함이 오래 유지된다는 생각 누구나 하고 계시죠. 그런데 냉장고에 넣어두면 안 되는 음식들이 있다고 하네요.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좋은 내용들을 많이 알게 되었으니 꼼꼼하게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네요.

01. 마요네즈

마요네즈의 성분은 계란노란자, 식초, 식용유, 소금을 섞어 만든 음식인데 너무 낮은 온도에 보관하면 식초와 기름이 낮은 온도에서 분해되어 기름층이 분리되어 변질되기 쉽다. 약 10~30도가 보관하기 적당한 온도이다. ( 전자제품의 열기가 닿지 않고 햇빛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 )

02. 마늘

마늘은 수분에 취약합니다. 껍질채 마늘을 냉장고에 넣으면 싹이 나고 곰팡이가 생기므로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광하여야 한다. 껍질을 제거한 마늘은 다져서 냉동 보광하는 것이 좋다. 통마늘 보관 시 물기를 딱고 밀폐 용기 바닥에 키친타월을 깔고 설탕을 5mm 깔아서 냉장실에 보관한다. ( 설탕이 제습제 역활을 하여 곰팡이 생기는 것을 방지 )

03. 토마토

냉장고의 찬 공기가 토마토의 맛을 내는 휘발성 성분의 화학구조를 변형시켜 맛과 수분을 빼앗고 숙성을 멈추게 한다. 5도 이하에서 보관 시 저온 장애가 나타나 과육이 물렁해지고 당도가 떨어진다. 15~25도 정도의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04. 양파

껍질을 까지 않은 양파는 습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곰팡이 피고 끈적한 액체가 흘러나와 악취를 풍긴다. 양파 망에 담긴 그대로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양파와 감자를 같이두면 양파가 빨리 상하므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껍질을 까서 밀폐용기에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05. 감자

4도 이하 저온에서 냉장보관 했다가 고온에서 조리를 하게 되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독성물질이 발생하고 맛도 변화된다. 8도씨 이상의 서늘하고 건조한 음지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키친타올이나 구멍 뚫린 비닐팩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빛이 있는 곳에 보관하면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될 수 있으니 햇볕이 비치지 않는 그늘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06. 빵

실온보다 낮은 온도에서 탄수화물이 급속도로 결정화 된어 빵이 딱딱하게 변하면서 신선도가 떨어지게 된다. 빵은 당일에 드시는 게 가장 좋고 아니면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전자렌지나 오븐에 해동해서 먹는 것이 좋다.

07. 커피

냄새를 잘 흡수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 안 잡내를 빨아들이게 된다.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빛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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